서동재 컨설턴트 (자세히 보기)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밝아온다. 라이프인은 '범상치 않은 수다회-범 내려온다', '대전환을 위한 발상의 전환, 대환(換)장 수다회'에 이은 세 번째 수다회 '더(The) 괜찮은 수다회'로 2023년의 포문을 열었다.

* 본 후기는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홍성현 담당자가 작성하였습니다. 1. 워크숍을 준비하면서 비영리 기관에서 일한 지 4년차로 접어들면서 업무와 관련된 또는 깊이 관련되지 않았지만 업무에 영향을 미치는 고민들이 하나 둘 늘어가기 시작했다. 당장 기획을 잘하고 프로그램을 잘 다루는 것만으로는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의 사업이나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는 관련된 기관이나

"B군은 어느 순간부터 좋은 리더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자신도 앞으로 중간관리자나 리더가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과 기대가 들었습니다. 하지만 B군은 좋은 리더를 만나지 못했고, 오히려 안 좋은 리더를 많이 만났습니다."이지훈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팀장은 B군의 이야기를 들며 조직에서 좋은 리더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날 때부터 리더인 사람은 없다.

이 프로그램은?🧐"유연한 리더십, 조직문화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비영리조직은 스타트업처럼 민첩하게 일할 수 없을까?"'코칭기반 성과관리 제도'를 한살림에 도입해 운영해온 인사담당자 동재님을 모시고, 비영리조직에 맞는 일하기 방식, 조직풍토와 리더십, 전략과 거버넌스, 성과관리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이런 분에게 도움이 돼요비영리조직에 맞는 성과관리, 조직문화, 학습, 사람, 리더십 키워드에 관심이 있는 분들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나 실험에 관심이 있는 분들한살림 코칭...

2018 공익활동가포럼 "세대와 분야를 넘어 더 나은 시민사회조직을 위한 공동의 가이드"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질문과 대화 워크북서울시NPO지원센터와 더 이음은 공익활동가들이 질문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론장, ‘공익활동가포럼’을 2016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2016년 질문만들기 작업 <지금 시민사회와 활동…

한국과 일본,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일하고 연구하고 있는 분들과 나눈 대화이다. 19세기 영국, 러시아부터 현재의 한국·일본에 이르는 협동조합 사상과 역사, 그리고 현장에서의 고민을 나눴다.

협동조합에서 협동의 학습은 핵심 원리로 교육과 훈련은 협동조합의 7대 원칙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협동조합에서 협동은 어떻게 학습될까? 이런 궁금증에 대해 생협 연합회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두 명의 실무자가 흥미로운 연구를 진행했다.한살림과 아이쿱 두 생협 연합조직에서 일하고 있는 서동재, 주영호 이들은 제4회 사회적경제 현장 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협동조합의 협동의 학습을 '협동 일구기(Cultivating Cooperations)' 모델로 설명했다.

생활협동조합, 즐거운 불편은 계속될 것인가 『모심과 살림』 통권 14호(2020년) 발간 [목차] 모심의 눈 2020년 전환의 한 해를 내다본다 │ 임채도 특집 - 생활협동조합, 즐거운 불편은 계속될 것인가 1. 조합원이 말하는 생협 이용의 현실 가깝고도 먼, 한살림 │ 홍지은 집안 살림과 한살림 사이에서 줄타기 │ 이가람 조합원 모임과 한살림 가치가 만나지 못하는 모순 │ 유...

▶ 차례 길잡이 사회적경제가 원하는 사람과 꿈꾸는 교육은?

모심과 살림 10호에서는 자본과 소비, 단절의 공간으로 인식되는 도시 속에서 틈새를 확장하고 삶을 나누는 공간을 만들어나가는 가능성을 탐색해보았습니다. 특히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활동과 관계의 의미를 &#39;환대&#39;와 &#39;돌봄&#39;이라는 측면에서 들여다보았습니다. 시선이 닿는 곳마다 가득 들어선 상업 시설과 소비 공간, 배제와 분리의 공간들 틈에서, 열린 환대와 돌봄을 주고받는 공간...